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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사람/작업일지

Atlas Copco Cooler세척작업

by 굿맨(장윤배) 2013. 8. 4.

◈ Atlas Copco Air Compressor GA75 Oil, Air Cooler세척작업 ◈

    〈아트라스 콤프레샤 오일, 에어쿨러 세척작업〉

 

아트라스콥코 Air Compressor GA75 분리형 Oil, Air Cooler

 

 

 

  여름철 에어콤프레샤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관리이다. 여름철 Air Compressor는 대기온도의 상승으로 냉각효율이 떨어져서 토출온도가 상승한다. 이렇게 되면 Shot Down 온도인 110℃ 까지 상승하게 되어 에어콤프레샤는 정지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에어콤프레샤의 온도관리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자.

 

Air Compressor의 온도상승 요인들

1. 오일 부족

2. Oil/Air Cooler 상태불량

3. 각 소모품(Oil Separator, Oil Filter, Air Filter) 상태불량

4. Compressor Room 환경불량

5. Screw Rotor의 이상 

크게 보면 위와 같은 요인들이다. 이런 요인들의 불량도 대기 온도가 낮을때는 잘 돌아가지만 여름철엔 109℃와 110℃의 차이가 바로 나타난다. 1℃의 차이로 장비가 서느냐? 돌아가는 냐?를 결정 짓게 된다. 

 

그래서 현장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Cooler세척이다. 에어콤프레샤에서 완전 분리해서 고압세척기로 보통의 경우는 외관의 핀에 붙어있는 오염만 제거해도 된다. 상태가 많이 나쁘다면 내부도 세척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공장에서는 외부세척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압축에어로 불어난 내도 온도가 떨어진다. 에어로 불때는 Fan 쪽으로 Hose를 넣어 불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Cooler 분해전 Atlas Copco GA75 에어콤프레샤                      고압세척기로 외부 세척작업

 

이 작업을 한 고객사는 장비를 장시간 정지를 할 수 없어 근처 세차장에서 고압세척과 약품으로 세척작업을 하고 조립했다. 결과는 온도가 15℃정도 떨어졌다. 아마 이번 여름철엔 별 문제 없이 돌아 갈것이다.

 

에어콤프레샤의 해결사 명성에어플러스(주)

T.052)256-1138, F.052)256-1139 / wmef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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