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콤프레샤 Oil/Air Cooler 관리방법

공기압축기 오일/에어 쿨러 관리방법 (Air Compressor Oil/Air Cooler)

 

요즘 같이 여름이 시작되면 에어콤프레셔(Air Compressor)는 서서히 운전온도가 상승하게 된다. 이럴때 가장 먼저해야 하는 정비작업이 쿨러 관리다. 겨울철에는 대기 온도가 낮기 때문에 Cooler의 상태가 나빠도 그렇게 냉각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처럼 대기 온도가 높아지면 Cooler의 상태에 따라 온도차리가 만이난다. 보통 Air Compressor는 토출온도가 110℃를 넘어면 끄지게 된다. 이럴때 최대한 100℃ 까지만 유지해 주어도 장비는 운전 될 수 있다. 그래서 Air/Oil Cooler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Air, Oil Cooler관리방법

1. 1주일 1회 정도는 Cooler를 Air로 불어서 청소한다.

2. 1년에 한번은 Cooler를 분해해서 외부 청소를 한다. 고압세척기나 세척액으로 외부 세척을 한다.

3. 2년에 한번은 Cooler 내부를 약품으로 순화시키면서 세관해 준다.

4. 이상의 관리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계속 상승하면 새 Cooler로 교체한다.  

 

이렇게 관리를 잘하는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Cooler의 상태가 좋지않아 새 Cooler로 교체작업을 아래와 같이 하였다.

 

Air Plus GHG 200 Oil/Air Cooler교체 작업

(구, LG Compressor 200Hp 오일/에어 쿨러 교체 작업)

 

대구 H업체에서는 Air Plus 장비를 200Hp x 8대, 300Hp x 1대를 사용하고 있다. 이 업체에서는 자체 소모품 교체로 거의 완벽하게 관리를 하는 업체이다. 토출온도를 낮추기 위해 1년에 한번씩 Cooler를 세척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간의 사용으로 Air/Oil Cooler의 성능이 저하되어 결국은 신품으로 교체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당사에 신품납품과 교체 작업을 하였다. 오일은 합성유인 Anderol 3046을 사용하고 있다.

 

 

GHG 200 Cooler 신품 조립완료

 

 

Air Plus GHG 200 복합 Cooler

 

 

GHG 200 Air/Oil Cooler 신품 조립

 

 

GHG 200 Cooler조립 완료후

 

 

GHG 200 Cooler기존 철거

 

 

GHG 200Hp 기존 Cooler

 

 

위에서 본것 처럼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내부에 쌓이는 Oil 퇴적이나 외부의 Fin등에 이물질의 부착으로 Cooler의 성능이 저하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때는 과감하게 새 Cooler로 바꾸는 것이 장비관리에 가장 좋은 결정일 것이다. 부품에도 분명 수명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장비는 없는것이다.

 

Cooler 신품 교체나 Cooler 세관에 관한 문의는 명성에어플러스로

 

Air Compressor를 잘 아는 명성에어플러스.

Tel. 052)256-1138, Fax.052)256-1139/ wmef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