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콤프레샤 고장 및 수리/콤프레샤 관리하기

에어콤프레샤 쿨러 세척 (콤프레샤 여름철 정비)

굿맨(장윤배) 2012. 7. 1. 23:47

에어콤프레샤 쿨러 세척 (공기압축기 여름철 정비)

   여름철 공기압축기(에어콤프레샤) 관리하기

 

여름철이 되면 Air Compressor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기계장비들이 온도상승때문에 고장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기전에 장비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정비작업을 해야 한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작업이 바로 냉각쿨러 (Cooler)를 세척하는 것이다. 주로 에어콤프레샤(Air Compressor)에는 공냉식이 많은데 평소에는 압축Air로 자주 불어서 쿨러의 핀에 먼지를 제거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여름철이 되면 분해해서 고압세척기로 외부세척을 해주어야 한다. 만약 내부의 상태도 문제가 있다면 순화펌프를 이용하여 약품세척을 해주어야 한다.

 

 

K2 장비(구, 대우콤프레샤)의 Oil/Air Cooler세척 작업을 하였다.

 

  

  대우 콤프레샤(현, K2 에어콤프레샤) 구형, 50마력 장비 / 쿨러 분해 작업

  

 

오일 쿨러측 파공으로 미세 누유와 먼지가 많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

 

 

누유부 용접수리후 외관 세척한 구, 대우 콤프레샤 쿨러 상태

 

대우 50마력 공기압축기 복합쿨러 외관 세척후 (세척 전후 온도가 15℃ 낮아 졌다)

 

 

 

수냉식 냉동 드라이어 쿨러 세관 (세척액을 펌프를 이용하여 순환시켜 세관)

 

 

 

세척액 순환후 솔로 내부 세관작업 (이 업체는 꼭 1년 한번 이런 세관작업을 한다.)

 

 

여름철 공기압축기 관리에는 이렇게 쿨러(Cooler)세척만 잘 해도 문제 없이 가동할 수 있다. 이 업체는 이 장비외에도 인거솔랜드(Ingersoll-Rand) 50마력 장비(중국산)도 있는데 쿨러 분해 작업이 너무 까다로워 작업을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 장비를 만들때 이렇게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배려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최근 인거솔랜드 장비는 정말 외관의 Cover부터 분해하기 힘들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Cover의 고정 볼트를 한번 풀고 나서 다시 잠그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비도 쉽게 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에어콤프레샤 관리의 전문가 명성에어플러스

T.052)256-1138, F.052)256-1139/ wmef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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