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용 윤활유(콤프레샤용) - Klüber SUMMIT FG Elite 46
식품용 윤활유 (에어콤프레샤용)/ 푸드오일 / 식품용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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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기업, 식품회사 전용 식품용 오일/ 푸드오일. NSF H1, H2 등급 오일 사용 의무화
식품관련업체 특히 HACCP 인증업체등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일인젝션(Oil Injection Air Compressor)를 사용 할 경우 압축공기에 섞여 나오는 Oil 성분 및 이 Oil을 잡기 위해서 사용하는 여러 Filter등에서 나오는 조각들이 우리 인체에 유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나온것 처럼 국회차원에서 문제가 제기되자 바로 식약처에서 각 HACCP업체에 아래과 같은 공문을 보냈네요. 언젠가는 이런 문제가 발생 할 것을 예상은 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식품회사에 사용중인 Air Compressor를 점검했을때 압축공기에 섞여나오는 압축오일이 너무 많아서 개선을 권고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일로 이런 곳의 압축공기 질로 개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계속 급유식 콤프레샤를 사용한다면 그 차서책이 바로 압축유에 식품용 오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당사는 이 식품용 압축유에 대한 자료를 올립니다.
급유식 에어콤프레샤(Oil Injection Air Compressor)는 압축공기에 압축유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오일이 식품관련 공정에는 섞여나올 수 있습니다.
최근 압축공기업계 관련 국회의원 인터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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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빵공장에서 사용되는 압축공기 필터의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심각하게 오염돼 있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전 의원은 1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최근 모 대기업 제빵공장 생산라인 현장점검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며 식약처 관계자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압축공기는 구워진 빵을 한쪽으로 모으기 위해서도 사용되고, 빵 판에 있는 빵 부스러기 청소하는 데도, 식빵 같은 덩어리 빵을 자르고 나서 포장하기 전에 빵 부스러기 제거하는 데도 사용된다”며 “(현장에서 발견된 압축공기 필터는) 새카맣게 때가 끼어있었고 수분도 많고 곰팡이도 붙어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공장 설비 담당자 말로는 3년쯤 전에 라인을 새로 꾸밀 때 필터가 들어가서 했다는데 그 뒤로 언제 교체했는지 모른다고 했다. 필터를 언제 교체했는지 대장도 없다”며 “제가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열어서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했다.
그는 “압축공기 필터가 새카맣게 된 가장 큰 원인이 활성탄”이라며 “압축공기를 만드는 콤프레셔에 사용하는 오일이 섞여 나오지 않도록 활성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걸러주는 필터가 망가지면서 압축공기 필터에 활성탄이 잔뜩 끼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활성탄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오염된) 압축공기가 빵을 오염시키고 빵 굽는 판이나 빵을 옮기는 벨트에 압축공기가 뿌려지면서 다른 빵들로도 사실 오염됐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유럽의 경우 특별히 압축공기 안에 먼지, 수분함유량, 오일 등 세분하는 관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 기준조차 없다.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우수기준 어디에도 압축공기와 관련된 기준이 없다는 데 문제가 있다”며 압축공기의 질을 관리하는 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중앙일보] “빵에 사용되는 압축공기 심각하게 오염…발암 가능성”
http://www.ytn.co.kr/_ln/0103_201710160806031522
위의 링크를 확인해보시면 압축공기 오염에 따른 제품에 대한 2차적 피해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류영진 식약처장>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20_0000123946&cID=10903&pID=16000
위의 링크는 10월 20일 기사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압축공기 위생관리를 위한 관리방안도 마련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안전처 공문>
깨끗한 압축공기가 필요하시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글에서도 보셨듯이, 오일이 넘어오는 경우도 있고, 수분이나 불순물들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일이 넘어오는 경우 필터, 오일미스트세퍼레이터 등의 장치를 추가하거나, 오일프리콤프레샤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으며, 수분이나 기타 불순물의 경우에는 필터, 드라이어등을 이용하여 잡아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려고 하는 것은 오일에 관한 내용이며,
오일프리콤프레샤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추천해드릴 제품이 바로 식품용 윤활유 입니다.
지난번 오일 관련 포스팅에 보시면 안데롤 푸드오일을 올려드렸었는데,
http://blog.daum.net/wmefu/8668617
위의 링크를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오일은 크리버社(Klüber Lubrication)의 식품계 오일을 소개해드립니다.
Klüber SUMMIT FG Elite 46
FTA 21 CFR Sec 178.3570의 규정에 부합하는 식품 가공 및 제약용 사용가능한 NSF H1등급제품으로, ISO 21469 식품 등급 생산 라인에서 제조하였습니다.
해당 오일은 8,000시간까지 사용가능하도록 제조되어 오일 및 설비 보전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 물이 혼입되더라도 빠른 시간 안에 분리됩니다.
기존 광유를 사용했던 제품도 쉽게 대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오일 변경에도 큰 무리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상세 스펙
콤프레샤오일 선정시에는 전문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언제든지 저희 명성에어플러스(주)로 제품문의 및 구입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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