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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콤프레샤 제조사/제조사별 콤프레샤 특징

Air Compressor(국내에어콤프레샤, 공기압축기)의 국산 Maker들

by 굿맨(장윤배) 2008. 11. 9.

◈국산 Air Compressor Maker들 (국내 에어콤프레샤 제조사들)◈

  <국내 에어콤프레샤 제조사별 장비들>

 

얼만전까지만 해도 국산 장비는 한신, 경원, 유창이 대명사 처럼 불려졌다.

그러나 현재는 저도 잘 모를 정도로 많은 업체에서 Air Compressor를 만들고 영업하고 있다. 아래 장비소개는 저의 주관적인 내용임으로 현재는 아닐수도 있다. 그동안 저의 관리경험으로 국내 제조사들의 특징을 간략히 올려보니 참고하기 바란다.

 

1. 한 신 (한신기계)  

   파란색 본체에 초창기엔 일본 Kobelco의 장비를 수입, 조립하였으나, 자체 제작한 Screw Rotor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수입rotor를 사용하여 조립하고 있다. GRH Series로 만들고 있다. 국내 장비로 가장 많이 보급된 Maker 이다. 국내 대표Maker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 Cooler가 약해 누유되는 고장이 많았다. 최근에 보완된것으로 안다. 소모품 교환에 불편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신경을 쓴것 같다. Piston Type은 아직도 가장 신뢰성있는 장비로 판매되고 있다.

 GRH Series로 공급

 

 

2. 유 진  

   한국철도차량에 소형 Air Compressor를 만들던 여력으로 지금은 최근에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Maker이다. 파란색 본체에 Atlas를 모방하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장비로 본사에서 가격과 A/S를 지원하면서 영업을 하고 있다.  최근 에어콤프레샤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Screw Rotor를 국내제작하는 업체이다.

 

3. 유 창

   연한 노란색의 겉모습으로 약간은 우직한 장비라는 느낌을 준다. 미국 Garderner Denver사의 rotor를 수입하여 조립하였으나, 최근에는 파란색으로 바뀌고, Rotor도 자체 제작하는 것으로 안다. 국내에 Screw Air Compressor가 나올때 대표maker였지만, 지금은 사양되는 느낌이 든다. Air Compressor보다는 다른 장비쪽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소모품 교체나 수리할때 불편하게 제작되어 있다. 최근에는 조금 개선된 편이다.

 Y Series로 공급

  

 

 

 

 

4. 경 원

   경원은 Air Compressor보다는 경원세기 에어콘으로 더 알려진 Maker이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누유와 내구성에 문제가 많았다. 특히 Coupling부의 소음과 진동으로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Air Boy라는 이름으로 많이 개선되어, 놀라울 정도로 많이 좋아진 것 같다.

 

 

5. 광 신

   초록색 본체에 전체적으로 우직하다는 느낌이 든다. 미국의 Sullair 공기압축기를 조립하거나, 수입해서 판매하였다. 실제로 미국 Sullair Maker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 판매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요즘은 국내 조립으로 가격을 맞추는 것 같다. 하지만 옛날 국내에 특히 광산쪽에 Air Compressor를 사용할때 고압용 Piston Type이 많이 남아있어, 맥을 유지하고 있다. 초창기 피스톤형 공기압축기의 맥을 Screw Air Compressor에서는 잇지 못하고 있다. 소모품 비용이 비싸다.

 

 

 

6. Air Plus (구, LG Compressor)

   파란색의 본체에 같은 마력에 비해 조금 작게 만들어 졌다. Oil Cooler와 Air Cooler가 분리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Combi Cooler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일본 Air Man의 rotor를 수입하여 조립하였으나, 지금은 자체 제작한다. 분리된 Cooler가 의도한 방향과는 반대로 청소와 냉각효과가 좋지 않아 온도가 좀 높았다.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었다. LG에서 IMF때 분사하여 지금은 Air Plus로 완전 독립한 회사다.

국내장비중에서는 소모품 교체와 수리가 그나마 용이한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소음면에서 가장 조용한 장비인것 같다.

 

 

7. K 2 (구, 대우 Compressor),  국제콤프레샤.

   초기모델에는 파란색, 다음 모델은 빨간색 본체에 고음의 소음으로 첫 인상이 야무지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국내 장비중에 가장 문제가 많았던 장비인것 같다. 흡입밸브가 Eco System이라는 독일의 특허제품으로 만들어 졌지만, 작은 Rotor에 많은 토출량의 내어야 하니까 고속회전을 하기 때문에 Rotor에 가장 문제가 많았다. 지금은 대구발전기에서 인수하여 K2라는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8. 나우텍 (구, 금원)

  구 금원이라는 Maker로 제작되었으나, 아마 장비가 나오고 금원처럼 초기에 문제가 많았던 장비는 없으리라 본다. 국내 기어를 만드는 업체에서 Rotor를 만들어 제작하였으나, 온도와 내구성등에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가격으로 판매을 하였으나, 저가품으로 인식되어졌다. 그러나, 나우텍으로 이름 바뀐뒤에 조금 나아 지고 있다. 그러나 100Hp 까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100Hp 이상인 경우에는 100Hp Rotor에 Gear비만 높여 사용하기 때문에 장비의 신뢰성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ZD Series에서 EQ Series로 변경되어 생산된다.

 

 

 

9. 에어스타

10, 부 마

11. KEC

 

 

 

 

12. 신 일(GTC), 성원

 

 

 

13. 성 신

 

 

 

 

 

 14. MEGA Comp

 

 

 최근에 만들어 지는 국내산은 저도 처음 듣는 Maker들이 나오고 있다.

 

Maker와 장비는 많지만 공기압축기에 관한 전문가는  명성에어플러스 

T. 052) 256-1138. F.052)256-1139 / wmef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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