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Compressor(에어콤프레샤) 수출

Air Compressor (에어 콤프레샤) 해외 수출

 

국내에서 해외에 공장증설이 잦아져서 Air Compressor도 함께 나갈때가 많다.

이때 유의 해야 몇가지를 알아보자.

 

1. 전기의 주파수 ?

   보통 국내에서는 60Hz가 사용되는데 주로 수출장비는 50Hz가 많이 사용된다. 이점 주의를 해야한다.

   60Hz와 50Hz는 Motor의 회전수 변화가 생겨 토출량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국내 장비도 50Hz장비 공급이 가능하다.

 

2. 그 나라의 기온

    국내에서는 사계절이 있어 한 여름철 외에는 Air Compressor의 주위온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동남아나 중동쪽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장비가 운전중에 고온으로 Shut Down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그 나라의 기온에 따라 용량을 크게 하던지, 냉각효율이 높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점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3. Air Dryer, After Cooler의 선정 (응축수 제거)

    국내에서는 한여름철을 제외하고는 응축수가 발생해도 현장에 따라 무시해도 될 정도이지만 특히 동남아 쪽에는 응축수가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Air Dryer와 After Cooler문제에 사전에 용량을 조정해야만 현장에서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국내보다는 가격적인 면에서 고려를 해야한다.

 

4. 소모품 준비

     현지에서 고장이 발생하면 A/S를 받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필요한 소모품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Control 배전반도 가능하다면 Digital 방식보다는 Analog방식이 좋을 것 같다 (개인생각) 차후 고장이 발생하면

     수리 또는 대체가 아직은 Analog방식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5 현지의 법규

     특히. Air Tank의 경우에는 현지의 검사규정을 따지는 경우가 있다. 국내에서 애써 싣고 간 장비가 현지의 검사규정에 맞지 않아 사용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도 알아보길 바란다.

 

6. 포장

     국내에서 운송할 때 주로 선박으로 운송하게 되면 Container에 넣게 된다. 이때 수출포장을 해서 실어야 한다. 이점을 잊기 쉬운데 수출용 장비는 발주시 수출 포장비 까지 포함 해야만 한다.

 

   나름대로 정리 해 봤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UAE에 수출할 장비들

 

에어콤프레샤가 있는 곳이라면 명성에어플러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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