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Compressor(공기압축기)의 Screw Rotor 분해

◈Air Compressor(공기압축기)의 Screw Rotor 분해◈

〈아트라스 콥코, 유창 스크류로터 분해도〉

 

 Air Compressor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 Screw Rotor 내부의 분해도를 몇장 올려 보겠다.

조금 오래된 장비이지만 구조는 지금과 별 차이가 없다. 옛날에는 이렇게 완전 분해한 구조도를 보여 주었는데

최근에는 내부구조를 공개하지 않는다. 특히 Bearing의 갯수와 Rotor의 정확한 위치에 대하여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를 바란다. Ovehaul시 참고자료가 되기도 한다. 일부 Maker의 구조이다.

 

 

 Atlas 30Hp Screw Rotor Element (1990년식)

 

 

Atlas 50Hp Screw Rotor Element   

 

 

유창 50Hp Screw Rotor Element  (1990년 식)  

 

    위에서 본것 처럼 Atlas 구형 Rotor와 유창 50Hp Screw Rotor Element를 보면 Screw Rotor의 양축에 Bearing과 Bearing Housing과  Shaft Seal , Screw Rotor Case등 일반적인 구조는 비슷하다. Bearing의 번호까지는 밝히지 않고 자사의 Part No만

나와 있다. Altas는 SKF Bearing(Nu, Ball Type)을 주로 사용하고, 유창은 TIMKEN제 Bearing을 사용한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차이점 하나가 있다. 바로 Overhaul 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조립시 Rotor와 Bearing Housing과의 간극을 맞추는 작업이다. Atlas, LG, Ingersoll-Rand등의 Screw Rotor의 경우에는 조립시 Bearing의 열박음으로 그 위치를 정확하게 조립하면 별도의 간극을 조정 할 필요가 없다. 또 Atlas만의 특징이라면 Space Ring이라는 부속이 들어가 어느정도의 간극변형을 잡아주기도 한다. 그러나, 유창, KASER, 대우,한신등은 간극조정을 위해 Rotor Shaft에 나사가 있어 여기에 Lock Nut를 쪼여서 간극을 맞추어 조립을 해야 한다.( 위의 유창 그림의 파란색 부분이다. ) 이 간극을 맞추는 작업이 쉬운것이 아니다. 그래서 분해시 계측을 통해서 조립을 하지만 미세한 팽창이나 변형등으로 인하여 조정이 어렵기 때문에 이 Maker들의 Overhaul 작업은 신경을 많이 쓰야만 한다. 여기서 경험과 Know How가 필요하다.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Lock Nut로 쪼이면서 간극을 조정하는 장비의 Rotor상태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대부분 많은 긁힘과 고착등의 사고가 많은 편이다.

 

이런 도면을 최근에 공개하지 않는 것은 아마 Overhaul등의 작업에서 자신들의 비밀을 유지 할려고 하는 것 같다. 이런 구조까지 비교하여 장비를 구입한다면 좀더 현명한 장비 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Air Compressor가 쉬워지는 날 까지 명성에어플러는 계속 된다.

공기압축기의 정직한 도우미, 장비에서 부속품 판매까지.  명성에어플러스.

전화: 052) 256-1138/ 팩스: 052)256-1139 / wmef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