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성에어플러스입니다.
폭염주의보가 하루에도 몇 번씩 울릴 정도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 속에는 기계도 더위를 먹기 마련인데요, 에어컴프레서는 온도 상승으로 인해 한 번씩 셧다운이 되는 고장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러한 고장을 대비하여 온도 상승에 대한 예방법 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이 외에도, 저희 명성에어플러스 블로그에는 여름철 대비 컴프레서 건강관리법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신 인기 포스팅 Top 6를 확인해 보세요!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1. 에어컴프레셔(Air Compressor)오일 관리 방법부터 열화 방지법까지!
3. 기계도 더위를 탄다는 사실! 컴프레셔와 에어드라이어 '여름 나기 필수'
4. 컴프레서 건강관리 4-5월 제일 중요한 시기인 이유 (여름철 장비관리 지금부터)
5. 44℃ → 13℃로 온도 낮추어 샷다운 현상 막는 획기적인 방법 알려드립니다.
6. 겉보다 속이 좋아야 제 기능을 다하죠 - 습도높은 여름철은 응축수 관리가 최우선!
꼭 확인하셔서 귀사의 컴프레서 더위 막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에어컴프레서 온도 상승의 원인은 무엇일까? 3가지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여름철에는 대기 온도가 높아져 컴프레서의 냉각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기압축기에 다른 이상이 없어도 온도가 상승합니다.
이는 공기압축기의 열을 외부로 효과적으로 방출하지 못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과열로 인한 장비 고장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컴프레서 룸의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충분한 환기와 공기 순환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댐퍼(Damper)을 설치하여 대기 중의 뜨거운 열을 방출할 수도 있으며, Duct나 환풍기, 송풍기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서 룸을 설계하실 때 충분한 환기로 여름철 온도 상승을 예방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
그동안 오일쿨러 관리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셨다면, 축적된 오일과 이물질로 오일쿨러 내부가 막히면서 열 방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막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엔 쿨러(Oil / Air Cooler) 상태가 조금만 안 좋아도 냉각 성능이 떨어져 온도가 올라갑니다.
여름철이 되기 전에 오일, 에어쿨러의 외부 청소뿐만 아니라 분해 후 내부까지 화학 세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이 방법은 온도가 상승하여 공기압축기를 정상적으로 운전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특단의 대책입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여 명성에어플러스 공식블로그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모두의 건강과 컴프레셔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올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컴프레셔 수리 및 예방은 명성에어플러스(052-256-1138)로 문의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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