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프레샤 윤활유. 압축유(Compressor Oil)의 관리법

◈ 콤프레샤 오일, 윤활유관리법 ◈

〈압축유(Compressor Oil)의 관리법〉

 

 앞에서는 그동안 압축유( Compressor Oil)의 종류와 성상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그러면 이러한 압축유를 어떻게 관리하면 가장 효율적인 관리가 될지 알아보자. Air Compressor(Oil Less, Oil Free Type은 제외)에서 이 Oil만 잘 관리하여도 장비를 더욱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Oil의 사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결국은 Oil자체의 성상을 잃어버리지 않게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과 성상을 잃어 버리기 전에 교환하는 것이다. 이 교환시기를 가장 최대한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것도 Air Compressor의 관리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합성유와 광유를 불문하고 Oil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K2 (구, 대우콤프레샤 전용오일) KAL-46                      합성유 (Atlas, KASER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일)

                                                                                                                            Anderol 3046

 

유창의 전용오일 SSCO-4000LL

 

1) 윤활유의 열화방지법

장기적으로 양호한 윤활상태를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려면 윤활유의 산화 촉진시키는 원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항상 순환계통을 청정하게 하여 윤활유 중에 불순물이나 산화생성물의 신속한 제거는 물론 적절한 시기에 신유를 교환 또는 보급해야 한다. 윤활유의 열화방지책은 다음과 같다.

① 고온을 가능한 한 피한다 : 고온에 접촉하는 시간을 짧게하고 유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려면 순환 급유를 짧게, Oil Cooler청소

                                           등으로 유온상승을 방지한다.
② 기름의 혼합사용은 극력 피할 것. (첨가제 반응, 적정점도유지)
③ 새로운 기계 도입시는 충분히 Flushing한 후 사용할 것.
④ 교환시는 열화유를 완전히 제거할 것.
⑤ 협잡물 혼입시는 신속히 제거할 것.
⑥ 최소한 연 1회 정도 순환계통을 청정하게 유지할 것.
⑦ 급유를 원활히 할 것.

 

2) 간이판정에 의한 열화판정 : Oil교환시 사용Oil의 상태를 간이로 판정할 수 있는 방법

① 강한냄새가 있으면 연료유의 혼입이나 불순물 함유량이 많다.
② 손으로 만져 경험적으로 점도변화, 협잡물 다소를 판단한다.
③ 시험관에 적당량의 시료를 넣어 110℃ 정도로 가열했을 때 함유된 수분이 튀는 소리로 판단한다.
④ 투명한 유리판 2장 사이에 기름을 넣고 투시하여 불순물 및 수분존재여부를 확인한다.
⑤ 시험관속에 같은 양의 기름과 물을 넣고 심하게 흔든 후 방치, 기름과 물이 완전히 분리되는 시간을 측정해서 항유화성을

    조사한다.
⑥ 기름을 소량의 증류수로 씻어 내어 씻어낸물에 리트머스 시험지를 침적시켜 적색이되면 산성이다.
⑦ 시험관에 기름과 농황산을 같은 양으로 넣고 잘 흔들어 잠시후 흑색의 침전물이 되는 양 및 관벽온도의 상승정도로 불순물의

    혼입량이나 열화정도를 알 수 있다.
⑧ 적당한 용기에 시료를 채취하여 60 ~ 70℃로 가열하고 지름이 2 ~ 3mm의 금속 또는 유리막대로 그 기름을 묻혀 여과지에

    적하하여 15분 후 침투한 기름흔적의 지름이 2mm 이하로 되면 사용 한도가 넘은 것으로 한다.
⑨ 간이점도계, 비중계, 중화가시험기 등을 현장에 적극 활용한다. : Oil회사에 문의하면 측정해 준다.

 

전용유 및 대체 오일 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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