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콤프레샤 전문가란? 기술인건비는 얼마에요? 전문기술자란?
에어콤프레샤 전문가? 써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이물음에 딱 맞는 사례가 있어 소개한다.
오늘도 고객사 Air Compressor (한신 GRH 50A)의 소모품 교체 작업에 직원교육차 함께 했다.
나는 항상 에어콤프레샤를 대할 때 내가 정말 전문가인가를 생각하곤 한다. 그래도 이 분야에 한 20년 정도 했으면 감히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지금도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지 못하고 수리가 재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 분명 이렇게 하면 고쳐져야 할 텐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란 어쩌면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하다보면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오늘 나에게 온 메일에서 전문가란? 이란 질문에 딱 맞는 내용의 사례가 있어 올려본다.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특히, 공무쪽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면 공감이 가는 내용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같은 기름쟁이들이 노력한 정당한 댓가를 인정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렇게 되어야만 써비스산업의 발전이 선진국처럼 이루어지게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한신 콤프레샤 (GRH-50A)
아트라스 콥코 스크류 로터 기어부 (Atlas Copco GA 75 Model )
스타인 맥스의 비용 |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와 포드는 계산서대로 대금을 지불했고, 마침내는 스타인맥스와 단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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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전기수리업자는 일반 가계에서 누전이 발생하여 자주 전기차단기가 떨어 져서 수리의뢰가 오면 쉽게 고쳐 줄수도 있는데 일부러 한참을 여기저기 찾는 척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에 고쳐준다고 했다. 그이유는 바로 포드가 스타인맥스에게 범했던 누와 같이, 이렇게 빨리 수리하고 수리비가 너무 비싸다고 한다고 해서란다.
정말 가게의 장사를 생각한다면 빨리 고쳐서 장사를 할 수 있게 해준 댓가로 오히려 청구한 금액보다 수고비를 더 준다면 아마 이 가게는 앞으로 이런 전기고장이 발생한다면 누구보다 빨리 고쳐질 것이다.
당사도 고객사에 가서 견적서를 보내면 기술인건비가 너무 비싸다고 하는 사례가 많다. 고장나서 기계가 한시간만 멈추게 되면 발생하는 손실은 아마 에어콤프레샤 몇대값이 될수 도 있는데 단지 앞에 보이는 숫자만 보는 것에 가끔은 실망스럽기도 하다. 전문가란 우리가 만들어 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초보자가 운전하는 벤츠, 전문가가 운전하는 티코 과연 목적지 까지 누가 먼저갈까?
에어콤프레샤의 전문기업 명성에어플러스(주)
T. 052)256-1138, F.052)256-1139 / wmef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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