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r Compressor 전문가의 자세! ◈
아트라스 콥코 GA160 Screw Rotor 분해
제가 읽은 글중에서 우리 엔지니어의 문제 해결능력에 대해 좋은 말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에어콤프레샤 관리자 뿐만 아니라, 기계 관련 전문가라면 이런 생각은 꼭 가져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를 구할 시간이 1시간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느냐?"
이 질문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지요.
"문제가 무엇인지를 규정하는데 55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는 단 5분만 쓰겠소."
여유를 갖고 문제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저자는 이걸 'think hard'라고 표현했더군요. 그래야 올바른 진단을 내릴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Air Compressor에 문제가 생겼을때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수리하고 싶어 지는것이 당연하겠지요. 다행히 내가 겪어 봤던 고장이면 쉽게 해결되지만 뭔가 좀 복잡한 고장이다 싶으면 머리가 복잡해 지고 빨리 피하고 현장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겁니다. 이럴때 바로 think hard 즉 문제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 없는 기계도 만드는데 만들어지 기계도 못 돌린단 말입니까? 라는 생각으로 장비를 대한다면 거의 수리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면 답은 오히려 간단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인거솔랜드 200마력 오바홀 작업
에어콤프레샤가 쉬어지는 그날까지 명성에어플러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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